올해 방영되는 드라마 중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드라마가 방영 중이다.
김태리와 남주혁을 주연으로 하고,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권도은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검블유를 재밌게 보기도 했고, 주연 배우 모두 좋아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tvn에서 방영되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시대를 막론한 영원한 스테디셀러, 청춘.
비록 지금의 청춘이 입시와 스펙, 학자금 대출과 취준생 같은 이름으로
사회면에나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됐을지언정
나도 당신도, 모두가 청춘을 사랑한다.
청춘인 자들도, 청춘을 앞둔 자들도, 청춘을 지나온 자들도
하나 같이 청춘을 동경한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기획의도 중
인물관계도 & 주요 인물소개
나희도 역(김태리)
18세 태양고 펜싱부 소속 / 현재 41세 펜싱 국가대표 선수
열정과 패기가 넘치고, 깨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IMF로 학교에서 펜싱부를 해체하자 펜싱부가 있는 태양고로 전학가게 된다.
백이진 역(남주혁)
22세 만화책 대여점 알바생 / USB 스포츠 기자
IMF로 부유했던 집이 몰락하고 가족이 흩어져 살게 된다.
졸업하자마자 군대로 갔다가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닥치는 대로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러다가 아시안게임에서 스포츠 기자가 됐다.
고유림 역(보나)
18세 태양고 펜싱부 / 펜싱 국가대표
실력, 외모 모두 완벽한 외유내강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복을 벗으면 천상 귀염상, 말끝마다 하트가 붙어 있는 사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관전포인트
▶영원한 여름, 서로를 성장시키는 사랑
스물둘은 IMF로 집이 몰락한 도련님이다.
열여덟은 IMF로 펜싱팀이 없어진 펜싱선수다.
1998년, 시대는 이들의 꿈을 빼앗고, 돈을 빼앗고, 가족도 빼앗았다.
시대가 주는 시련에 두 청춘 모두 젖었다.
스물둘은 체념했고, 열여덟은 반향했다.
서로를 보면서 체념하는 법을, 반항하는 법을 배워갔다.
그리고 함께 있을 땐 시대를 문 밖에 두고 잠시 행복하기로 했다.
▶숙명의 라이벌전
경쟁자이자 동반자, 인연이자 악연인 라이벌
열여덟 동갑의 희도와 유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앞에 듣보 나희도가 나타난다.
희도에게 유림은 꿈이자 덕질의 대상이었고, 유림에게 희도는 트라우마였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공식 예고편
※ 사진 및 내용의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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